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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들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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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이창진
시산맥사
모두
내가 詩風을 찾아 갈 때 덮여있던 안개가 열리듯 감춰 있던 시어가 조금씩 열리다 짐시 짙은 안개 속이라할지라 도 멈추지 않고 계속 걸어가다 흐리게 보이는 것 같아 답 답할지라도 간절한 마음을 열고 가다보면 안개가 걷히는 때가 찾아와 詩風의 세계가 맑고 깨끗하게 열린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시가 이렇게 안개처럼 조금씩 걷힐 때마다 찾아왔습니 다. 때론 새벽에 잠이 깨서 詩風이 보일 때면 시를 그렸습 니다. 캄캄하게 맑게 흐리게 선명하게 소리와 색과 모양과 움직임으로 다가와서 보여준 풍경을 생생하게 채색으로 써내려가던 詩風은 내 마음 안에 있었습니다. -<시인의 산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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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74
소개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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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02
Chapter 03
Chapter 04
Chapter 05
Chapter 06
Chapter 07
1부
일심사색
별
도서관
진달래
들꽃
아리랑
바위에 선 갈참나무
갈대
피서
부메랑
흥김
무릎에게 무릎을 꿇다
목소리 마을
푸른 산에 살고 싶다
겨자씨
2부
꽃이 보릿고개로 비행을 하다
딸년 목소리
밥을 위해 밥이 되다
부활
보폭
흘러갑니다, 사랑
시간
달뿌리풀 사람들
나무십자가
갈탄
상품화 시대
닭은 날개를 깨웠다
엄마야
소극장이 울고 있다
달 찾아간다
수의
3부
산을 품다
우는 껍데기를 찾아서
비애
파도94
레코드판
시도詩道
기도
네가 나야
나 한 살이야
모래바람
책
리듬타기
배가 우는 이유
난쟁이 풀
탈
4부
길손
낙화落花는 울지 않는다
풍경소리
공간, 디자인하다
글을 낚다
밥상 수채화
재생 엔진
진동
내 안의 숲
기웃거리다
소리를 들어 봐
달력
못가네
주름살로 만든 열매로 살다
성찰의 밥을 먹다
양말
시작詩作
Chapter 75
내가 詩風을 찾아 갈 때 덮여있던 안개가 열리듯 감춰
있던 시어가 조금씩 열리다 짐시 짙은 안개 속이라할지라
도 멈추지 않고 계속 걸어가다 흐리게 보이는 것 같아 답
답할지라도 간절한 마음을 열고 가다보면 안개가 걷히는
때가 찾아와 詩風의 세계가 맑고 깨끗하게 열린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시가 이렇게 안개처럼 조금씩 걷힐 때마다 찾아왔습니
다. 때론 새벽에 잠이 깨서 詩風이 보일 때면 시를 그렸습
니다. 캄캄하게 맑게 흐리게 선명하게 소리와 색과 모양과
움직임으로 다가와서 보여준 풍경을 생생하게 채색으로
써내려가던 詩風은 내 마음 안에 있었습니다.
-<시인의 산문> 중에서
대전에서 태어나서 목회 생활 25년
서울디지털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졸업
2014년 월간 ‘문예사조’ 신인상
시집 ‘당귀꽃’(2019년) ‘무아’(2020년)
‘붉은 흔적을 봤다’(2021년)
‘마음을 가리키는 시’. ‘내륙문인회’ 동인
E-mail : lchj23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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